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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07 14:14:37
  • 최종수정2017.02.07 14:14:37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도농·지역·계층 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화교육 및 각종 인터넷민원 활용교육을 2월부터 12월까지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기초에서 한글, 인터넷활용,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집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직접 발급할 수 있는 '민원24','대법원전자가족관계시스템'활용법 교육도 실시한다.교육은 군청, 여성회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에서 과정별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2월 개설 교육과정은 △여성회관에서 컴퓨터기초, 인터넷기초 △노인복지관에서는 한글, 인터넷, 스마트활용 등을 운영한다.

4월에는 직장인을 위해 야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정보화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내용은 증평군청 행정과(전화 835-3232번), 여성회관(전화 835-3525번), 노인복지관(전화 835-428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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