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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 세종 신도시, 한눈에 구경하세요"

행복도시건설청, 3~6일 국립세종도서관서 영상기록전

  • 웹출고시간2017.02.02 11:12:39
  • 최종수정2017.02.02 13:39:28

2016년 9월 현재 세종 신도시 2생활권의 항공사진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있다.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이에 따라 신도시 예정지는 '상전벽해(桑田碧海)'처럼 바뀌었다.

이런 가운데 신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복도시건설청이 3~6일 국립세종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도시 변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물은 △기록영상 4편 △사진 80여점 △도시설명 자료와 건축물 모형 등이다. ☎ 044-200-334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개발이 시작되기 직전인 2007년 당시 세종 신도시 건설 예정지의 위성사진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개발이 시작된 지 8년이 지난 2015년 당시 세종 신도시의 위성사진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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