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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31 17:41:53
  • 최종수정2017.01.31 17:41:53

작년 11월 8일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살던 고향은 - 세종시 2005 그리고 2015 특별전'이 오는 3월 12일까지 연장된다. 그림은 전시물 중 하나인 원수산 산신도.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지난해 11월 8일부터 열리고 있는 세종민속문화특별전이 오는 3월 12일까지 연장된다.

이홍준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당초 1월 31일 행사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아 전시 기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전시장에서는 세종 신도시 개발 전후의 각종 유물과 자료 600여 점을 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월요일은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44-300-3463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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