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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31 16:24:05
  • 최종수정2017.01.31 16:24:05
[충북일보=청주] 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청주복지재단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직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사회복지 관련 분야 연구조사 및 정책개발을 총괄할 2급 선임연구원, 3급 연구원으로 원수 접수는 오는 7~9일이다.

지원 자격은 선임연구원의 경우 채용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 소지자로 3년 이상 연구경력을 갖고 있어야 하며 연구원의 경우는 채용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박사과정 수료 이상자여야 한다. 또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응시원서를 재단 홈페이지(www.cjwf.net)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또는 학위증,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우편(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64 청주복지재단 3층)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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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