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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28 08:42:13
  • 최종수정2017.01.28 08:42:13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주요 공공기관 및 국제기구의 채용 소식을 전한다.

#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영어 뉴스 취재 및 보도를 담당할 2017년도 신입 및 경력 보도기자를 채용 중이다. 자격요건으로는 학력, 연령, 성별 제한 없이 영어 및 한국어 구사가 모국어 수준인 자이다. 전형별 세부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는 2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arirang.career.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2017년 신규직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일반직(사무 8급, 기술 8급)과 업무직(기술보조, 운전)으로 채용공고일(2017년 01월 25일 0시) 현재 경상북도내에 주민등록 상 주소를 둔 자만 지원 가능하다. 각 분야별 응시 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응시 원서는 2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phsisul.torc.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재)전남테크노파크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중이다. 모집 부문은 위촉연구원(신소재센터, 레이저센터, 지역산업육성실, 과학센터, 행정지원실)과 전담연구원(세라믹센터, 지역산업육성실)으로 각 부서별 해당 분야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계약 기간은 1년 이내로 근무 성적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2월 6일 월요일까지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 (재)울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및 기업지원단 직원을 채용 중이다. 채용 인원은 각 분야별 1명으로 1년 근무 후에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정책기획단은 경영지원 업무를, 기업지원단은 지역수출기업육성 및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채용 분야별 학력 및 경력 기준이 상이하니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이번 채용은 2월 2일 목요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만 지원 가능하다.

#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선임 1명, 주임 2명, 사원 2명으로 계약기간 2년 동안 근무하게 된다. 응시자격기준의 경우 사원급은 따로 없으며, 주임 및 선임급은 내용이 상이하니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 접수는 2월 7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등기포함)으로만 가능하다.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17년 정규직(7급) 직원을 채용 중이다. 담당 업무는 무형유산 국제협력사업 수행 관련 업무로 전북 전주시 소재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격 요건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전공 불문, 2017년 상반기 졸업예정자 포함) 중 공인 어학 기준 이상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전형별 세부내용 및 어학 기준 관련 내용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월 3일 금요일까지 우편(등기) 및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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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