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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25 15:18:09
  • 최종수정2017.01.25 15:18:23
[충북일보] 충북도 국제자문관에 박세익씨가 신규 위촉됐다.

박씨는 중남미 칠레지역의 제지업회사 AMERICA S.A의 대표로 중남미 칠레한인회 20대 자문위원장과 중남미 한상 칠레 지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 4·5대 총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인적네트워크와 경험을 갖췄다.

칠레 국제자문관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도 국제자문관으로는 21개국 54명이 국제협력 증진과 통상진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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