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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22 17:18:48
  • 최종수정2017.01.22 17:18:48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017학년도 1학기 대학(원) 재학생 등록금 분할납부 신청을 다음달 17일까지 받는다.

충북대 재학생과 복학생은 최대 3회 차까지 등록금을 나눠 낼 수 있다.

납부금액은 1·2차 등록금의 40%, 3차 등록금의 20%다.

희망자는 충북대 종합정보시스템 등록/장학정보란의 등록금 분할납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급 장학생을 제외한 장학금 수여자, 학기초과자, 장애 학생 중 학점등록제 신청자, 졸업유예자, 계약학과 소속, 수료 후 등록생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문의사항은 등록금 분할납부 담당자(043-261-2043, 2047, 3854)에게 연락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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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