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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스타트업 피칭·투자 유치 위한 국회 행사 개최

24일 국회의원회관서

  • 웹출고시간2017.01.22 16:04:29
  • 최종수정2017.01.22 16:04:29
[충북일보=서울] 국민의당 김수민(비례) 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소셜 스타트업, 신선한 상상력으로 대한민국의 고민을 해결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정부와 스타트업 간 애로사항과 협업 방안을 토론한다.

또한 국회 최초로 참석하는 모든 스타트업에게 투자 유치와 관련해 VC 및 엔젤투자자들과 피칭 타임을 마련한다.

토론에는 이병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고,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소셜 벤처 간 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피칭에 참석하는 VC로는 이병태 카이스트청년투자지주 대표이사,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 안성호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사, 오윤종 포스코기술투자 심사역,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89294)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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