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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22 15:52:17
  • 최종수정2017.01.22 15:52:17
[충북일보] 새누리당 권석창(제천·단양) 의원은 오는 23일 오후 3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오후 7시 제천시 여성문화센터에서 각각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역주민에게 국회의원 당선 이후 첫 번째 의정활동사항을 보고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주민생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과 입법활동 등 권 의원이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해온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권 의원은 지역 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 사업비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등 100억원이 넘는 특별교부세와 교부금을 확보했다.

권 의원은 "국회에서 활동하면서 한시도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주신 변치 않는 믿음과 성원을 잊지 않았고, 그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며 "제천과 단양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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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