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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9 17:38:42
  • 최종수정2017.01.19 17:38:42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음성휴게소가 음성군의 모범음식점을 지정됐다.

음성휴게소는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좋은 식단 실천사업을 통해 바른먹거리를 제공한 성과로 음성군으로부터 모범업소로 지정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음성휴게소는 평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업무와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HACCP인증, ISO22000인증, 직원들의 각종 위생 관련 교육 이수 등 식품위생 수준향상에 솔선수범해 왔다.

특히 음성휴게소 대표음식인 "가마솥우거지별난국밥, 생고기김치찌개, 수제왕돈가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음성휴게소장은 "음성군 모범음식점 선정을 계기로 지역특화 메뉴를 개발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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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