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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9 16:44:45
  • 최종수정2017.01.19 16:44:45
[충북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치·사회지도자 양성과정인 '9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오는 3월8일부터 6월21일까지 15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강좌로 운영된다.

대한민국 유권자라면 누구나 2월21일까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civiced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은 김홍신 소설가가 맡고, 교수진은 분야별 명망 있는 인사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선거·정치·외교·국방(통일)·경제·사회 등에 관한 전문 과정과 역사·인문·문화·언론 등 교양 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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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