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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9 18:01:18
  • 최종수정2017.01.19 18:01:18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교실 환경을 위한 '초등돌봄교실 리모델링 및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립초 27교에 총 1억8천600만 원의 초등돌봄교실 리모델링 및 노후시설 개선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이 예산은 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새로운 시설·설비를 구축하고 비품, 안전시설, 교구 등을 구입하는데 쓰인다.

도교육청은 난방 보수를 비롯해 수납장·싱크대·책걸상 교체, 바닥 및 벽면 보수, 출입문·창호 교체, 화장실 보수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돌봄교실의 노후시설 개선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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