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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시설관리사업소 본격 운영

19일 개소… 체육·문화시설관리 전담

  • 웹출고시간2017.01.19 14:55:25
  • 최종수정2017.01.19 14:55:2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내 체육·문화시설을 전담할 증평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최광수)가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증평군시설관리사업소는 시설운영 팀과 시설조성 팀 등 2팀에 총 12명이 투입된다.

지역 내 체육시설, 문화회관, 역사공원 등의 시설물 운영관리와 생활체육관, 종합운동장, 김득신 문학관 등의 대규모 시설 조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최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군민이 불편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관리 및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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