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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9 14:12:51
  • 최종수정2017.01.19 14:13:04

음성군이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음성군의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올해 사상 최대의 정부예산 4천억원 돌파한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2018년에도 정부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을 초청해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2018년도 주요 정부예산확보 사업 설명 및 건의, 정부예산확보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협의, 국회의원과 공유·협업체계 구축으로 차질 없는 정부예산확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예산 확보 주요 현안 사업은 △새싹들의 체험교육장 설치 사업 △부윤소하천 정비사업,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대소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사업 △모래우물 자연체험학교 조성사업 △무극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음성들깨 6차산업화지구 조성계획 △음성군 오리클러스터 사업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금정지(관성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음성~괴산간 37번 국도 확포장 사업 △생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성본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대소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대소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등 77개 사업에 국비목표액은 5천148억원으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이상과 같은 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군은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박자 빠른 행동으로 목표액 100% 확보를 위해 조직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음성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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