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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8 18:08:46
  • 최종수정2017.01.18 18:08:46
[충북일보]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에 이활(46) 중앙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사무처 인사를 단행했다.

이활 신임사무처장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9개월간 도당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다 중앙당으로 발탁된 바 있다.

그는 청주 주성중과 충북고를 나와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새누리당 원내행정국 운영팀장, 조직국 조직1팀장,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거쳤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단행된 인사로 새누리당 충북도당의 조직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기존 이규석 사무처장은 이번 인사로 중앙당 상근 전략기획의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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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