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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선보이는 제천시홍보 관광사진전

20일까지 제천시청 본관1층, 24일 청전동 지하상가에서
올해의 관광도시 순회사진전,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 마련

  • 웹출고시간2017.01.17 14:17:28
  • 최종수정2017.01.17 14:17:28

제천시가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전국순회사진전에 대한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시청 현관에서 제천시홍보 관광사진전을 열어 3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시청 현관에서 제천시홍보 관광사진전을 열어 3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청전동 지하상가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전국순회사진전에 대한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제천10경과 체험사진 등 아름다운 제천의 풍경을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시는 지난해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제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홍보사진을 자매도시 등 전국에 순회 전시했다.

용산구청, 농협중앙회, 안산시청, 신한은행본점, 동대문구청, 청량리역, 국회, 성남시청, 사상구청 등 모두 9회에 걸쳐 열린 사진전은 총 관람객 1만1천여 명이 관람해 제천시 관광 브랜드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몇몇 기관은 직원들의 워크숍을 제천에서 갖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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