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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7 10:40:46
  • 최종수정2017.01.17 10:40:46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내달 3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단원을 추가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페이스북, 블로그, 유투브 계정이 있는 자다. 거주지나 별도 제한 자격이 없으며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하고 SNS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홍보단은 주요 군정 소식 홍보와 지역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숨은 역할을 담당한다.

군은 지원자를 상대로 SNS 활용 능력 등을 심사해 내달부터 2018년 5월까지 활동할 단원을 선발한다. 선발자에 대해 원고료 지원, 군이 주최한 행사에 초청, 팸 투어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SNS 홍보단 운영과 단원 모집 세부 사항은 영동군청 정보화팀(740-3183) 및 군 홈페이지(http://www.yd21.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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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