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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6 16:32:57
  • 최종수정2017.01.16 16:32:57

16일 제천희망나눔봉사센터서 열린 전달식에서 임경태(오른쪽)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공장장이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에게 집수리 활동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아세아시멘트㈜가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활동 지원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쾌척했다.

아세아시멘트는 16일 제천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열린 제천지구협의회 총회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임경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공장장,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4가구 이상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2005년부터 1천만 원 이상의 적십자회비를 꾸준히 기부했다. 지난 2012년에는 2천만 원의 목적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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