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7년 세종시정 이렇게 달라진다'…(1)생활·경제

세종전통시장 2개 주차장 30분 무료,개장 2시간 연장
합강트레일러캠핑장 3월,금강·부강체육공원 8월 개장
중고 LPG차 일반인도 구입, 음식점 원산지 표시 강화

  • 웹출고시간2017.01.12 18:06:26
  • 최종수정2017.01.12 18:06:26

새해 들어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의 2개 주차장이 최초 30분까지 주차료가 면제됐고, 개장 시간은 밤 11시까지로 2시간 연장됐다. 사진은 전통시장과 조치원역 사이에 있는 조치원주차타워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올해로 세종시가 출범한 지 5년을 맞는다.

2007년 착공된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는 10년째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충북일보는 세종시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세종시정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실린 주요 내용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게재 순서는 (1)생활·경제 (2)보건복지·주택·교통 (3)농축산·환경·안전이다.

◇조치원역앞 주차타워,30분 무료 주차

우선 올해 1월 1일부터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200대·원리 12-11)와 전통시장 내 주차장(71대·정리 33-3)을 이용하기가 편리해졌다.

운영 시간이 매일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오후 11시'로 2시간 연장됐다. 종전과 달리 최초 30분간은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무료 주차 시간은 2015년 1월 14일 이전(1시간)의 절반으로 단축됐다. 30분 초과 시 주차료는 최초 15분은 400원,이후에는 15분마다 200원씩 할증된다.

하루 최고 주차료는 8천원이다. 설과 추석 연휴(각 3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종전과 달리 현금 외에 카드 결제도 가능해졌다. 지난해까지 전통시장상인회가 시 위탁을 받아 운영,민원이 많았던 이들 주차장은 새해 들어 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이 직영한다. ☏044-300-4042

고용노동부와 세종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 실업급여 지급, 신용회복 지원 등의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읍 상리 96 공용터미널 옆)도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건물 5층에는 오는 3월께 한국폴리텍대학 세종분원이 들어선다. 4,6,7층에는 올해말까지 한국협동조합연구소·농수축산신문·지역아카데미 등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관들이, 1층에는 음식점·일반 사무실·카페 등이 연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044-300-4042

지난해 11월 출범한 세종시문화재단(신도시 어진동복합커뮤니티센터)도 업무가 본격화됐다.

임직원 19명으로 출범된 재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창립 기념 사업으로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시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044-864-9725

◇합강 트레일러캠핑시설 3월 개장

올해는 레저와 스포츠 관련 시설도 잇달아 문을 연다.

우선 합강오토캠핑장(연기면 세종리 26-41)에는 태극캠핑존(카라반·캐빈하우스 등 트레일러를 이용한 캠핑시설)이 조성돼 3월 문을 연다. 시설은 △4인용 16동 △6인용 6동 △8인용 7동 등 모두 29동이다.

성수기(7~8월) 이용료는 △4인용 12만원 △6인용 15만원 △8인용 18만원이다. 비수기 요금은 주말·공휴일은 11만원(4인용)~17만원(8인용), 평일은 7만원(4인용)~11만원(8인용)이다. 시설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www.sejong.go.kr/hapgangcamp.do)에서 예약해야 한다. ☏044-300-5322

오는 8월 문을 열 세종시 금강스포츠공원 평면도.

ⓒ 세종시
신도시 한두리대교~금남교 사이 금강 북쪽 둔치(연기면 세종리 551-106)에서는 오는 8월 1일 금강스포츠공원이 문을 연다.

세종시가 43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5년 착공한 이 공원은 면적 2만9천932㎡에 축구장과 야구장(각 1면), 풋살장(2면),다목적광장 등을 갖추게 된다. 전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모두 무료다. ☏044-300-3434

오는 8월 문을 열 세종시 부강생활체육공원 시설 배치도.

ⓒ 세종시
부강생활체육공원(부강면 금호리 823-3)도 금강스포츠공원과 같은 시기에 개장된다.

공원은 세종시가 170억원의 예산으로 2014년 착공했다. 공원에는 △축구장·야구장·족구장(각 1면) △주차장(134대) △마레트골프장(9홀) △관리동 등이 들어선다. ☏044-300-3434

◇중고 LPG 렌터카·택시 일반인도 구입 가능

전국 공통으로 달라지는 제도도 있다.

우선 연료비가 휘발유 차량보다 싼 LPG승용차의 소유권 이전 제한이 완화됐다. 5년이 지난 중고차의 경우 지난 1일부터는 일반인도 렌터카, 택시, 공공기관 소유 차량에 한해 구입이 가능해졌다. 작년까지는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이 소유한 차량만 일반인에게 소유권 이전이 가능했다. ☏044-300-2976

새해부터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강화됐다. 표시 대상 품목이 농축산물은 7가지에서 8가지, 수산물은 9가지에서 12가지로 각각 확대됐다.

쌀 가공식품의 경우 밥 외에 죽과 누룽지가 추가됐고, 콩 가공식품(두부류, 콩국수,콩비지)은 새로 포함됐다. 원산지 표시판 크기도 커졌다. ☎ 044-300-3244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윤선 '문화계 블랙리스트' 인정하게 한 점 큰 의미"

[충북일보=서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속 시원한 진상규명 없이 지난 9일 종료됐다. 지난해 12월초 대기업청문회를 시작으로 모두 7차례의 청문회가 열렸지만 증인 불출석, 증인들의 모르쇠 답변, 위원들의 준비 부족 등이 겹쳐 맹탕 청문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야당측 청문위원으로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의원의 생각은 사뭇 달랐다. 도의원은 "특별검사팀의 역할이 커져있는 상태지만 청문회 2달 동안 국회대로 할 일은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을 대신해 국정이 농단된 원인, 국가가 파탄에 이르게 된 과정 등을 있는 힘을 다해 파헤치려했지만 수사권이 없다보니(한계가 있었다), 의혹을 풀 자료를 다 확보할 수 없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인들이 출석요구를 하면 벌금을 내고 출석하지 않았다. 망신당하는 자리 안 나가겠다고 버텼다. 강제 구인도 한계가 있었다"며 "추후 이러한 문제점을 관련법(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위증이나 출석치 않은 증인은 모두 법적조치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