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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1 15:56:31
  • 최종수정2017.01.11 15:56:31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영업점 마케팅 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영업점 마케팅 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은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총력 사업추진과 고객이 행복한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전 직원이 실천하는 의미로 결의문도 채택했다.

김교선 지부장은 "직원 간 인화단결을 최우선으로 하나 된 충주시지부가 돼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전력을 다하고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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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