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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건축인테리어과 사회맞춤형 교육협약 체결

제천·충주·원주시와 협약으로 건축설계 및 감리전문 인력 양성

  • 웹출고시간2017.01.11 15:47:08
  • 최종수정2017.01.11 15:47:08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가 제천시 건축사회(회장 최준시), 충주시 건축사회(회장 이승배), 원주시 건축사회(회장 최부귀)와 지역 건축설계 및 감리 등 건축 관련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10일 사회맞춤형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1995년 개교와 더불어 신설한 대원대학교 건축인테리어과는 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BIM교육과정운영, 건축전문 인력의 교육을 실시해 왔다.

제천·충주·원주지역 건축사회는 제천 회원사 150곳, 충주 130곳, 원주는 100곳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축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원대는 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업체는 필요 교육과정을 요구하고 현장실습기회와 산업체 인사의 교육 참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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