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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1 11:19:35
  • 최종수정2017.01.11 11:19:35

옥천소방서 박승희 소방서장이 11일 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 글=손근방기자·사진제공=옥천소방서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 박승희 소방서장 등은 10일부터 관내 현장활동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박 소방서장은 부임 후 부서별 소방활동 여건을 파악,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안전센터(2개소), 구조대(1대), 지역대(3대) 사무실도 방문했다.

방문 중에는 직원과의 화합, 소통의 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할 별 특정소방대상물 현황과 대형화재취약대상처 현황 등 부서 업무현황과 직원들의 근무여건 확인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소방서장은 "최근 각종 재난이 대형화, 복잡해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훈련을 통한 체계적으로 재난 상황에 맞는 대응기법을 익히고, 평소 대원 각자의 체력이 중요한 만큼 체력관리에 힘쓰는 한 편, 출근하기 좋고 직원상호간 소통이 잘되는 좋은 소방서를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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