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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0 14:21:14
  • 최종수정2017.01.10 14:21:14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가스사용이 많은 겨울철 및 설 명절 대비 오는 20일까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가스판매업소 5개소 및 액화석유가스 충전소 3개소다.종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및 자격자 근무 여부, 각종 검사 관련 여부, 충전시설 및 판매시설 운영실태, 시설물 가스누출 여부, 배관 및 시설물 부식, 소방시설 적합 여부 등을 점검 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개선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부적합 설비를 조기 개·보수토록 해 안전관리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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