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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사전규제가 스타트업 기업짓누른다' 토론회 개최

10일 최순실 사태와 관련

  • 웹출고시간2017.01.09 18:07:15
  • 최종수정2017.01.09 18:07:15
[충북일보=서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세상을 바꾸는 꿈(바꿈),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법률지원단 주최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최순실 사태와 청년 스타트업의 명암, 사전규제가 스타트업 기업 짓누른다'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최순실 사태 이후 청년창업 지원의 축소로 인한 스타트업의 현실진단과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한 창업의 장벽 등의 피해 사례를 통해 향후 스타트업 정책의 방향과 대안이 논의된다.

변 의원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4차 산업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산업 패러다임의 급변속에 정책과 제도적 장치는 따라가지 못하는 형국"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현 규제시스템 문제점과 대안이 적극적으로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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