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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08 17:05:36
  • 최종수정2017.01.08 17:05:36
[충북일보] ○…이승훈 청주시장이 "정치를 시작한 뒤 아내와 사이가 더 좋아졌다"며 애처가 면모를 과시.

이 시장은 지난 5일 신년 오찬간담회에서 아내인 천혜숙 청주대 교수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소개.

이 시장은 "정치를 하면 가족들이 고생을 많이 해 사이가 안 좋아 지는 경우가 있지만, 나는 아내와 사이가 더 좋아졌다"며 "같이 선거운동을 하고 함께 고생했기 때문에, '동지'라는 생각이 더욱 크다"고 설명.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28일 송년 간담회를 마친 뒤 귀가하는 길에 아내에게 줄 케이크를 손수 준비하기도. 이날은 천 교수의 생일로, 이 시장은 "왜 이런걸 사왔냐고 구박을 당했지만, 아내도 속으로는 좋아하는 낌새였다"고 귀띔.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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