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공모

오는 31일까지 지역 단체 대상
11억5천700만원 지원 계획

  • 웹출고시간2017.01.08 15:22:33
  • 최종수정2017.01.08 18:21:45

세종시 문화재단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올해 '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재단은 올해 △기초예술창작 △특화기획 △생활문화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등 4개 영역,14개 분야에서 지난해와 같은 총 사업비 11억5천7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는 신진예술가 발굴, 창작공간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걸친 '세종특화기획' 영역이 신설됐다.

지원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에서만 할 수 있다. 재단측은 이달 10일(화) 오후 2시부터 재단 2층 강당(어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설명회를 연 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4-864-97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