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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상반기 정규평생교육 운영

2월6일~6월23일까지 20주, 61개 강좌 운영
9~13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 공개모집

  • 웹출고시간2017.01.08 15:24:09
  • 최종수정2017.01.08 15:24:09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오는 2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20주간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17년 상반기 정규평생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크게 △직업능력향상과정, △예술문화과정, △인문사회과정으로 구분되며, 총 61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직업능력향상과정은 제과ㆍ제빵자격, 양식ㆍ중식조리사자격, 한식조리사자격, 캘리그래피자격, 커피바리스타자격 등 19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예술문화과정은 난타, 기타, 색소폰, 플롯, 하모니카, 민화, 우리집 별미요리, 힐링되는 사찰음식, 팝아트 등 21개 과정이 진행된다.

인문사회과정은 부동산 경매실무를 비롯해 생활영어회화 첫걸음, 일본어, 중국어, 동화구연지도사자력, 미술치료상담가자격, 아동요리지도사자격 등 21개 과정으로 꾸며졌다.

수강생은 9~13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만18세 이상 충주 거주 시민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상반기 정규평생교육 과정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시민의 잠재능력 계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좌별 세부 사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강료는 20주 과정 5만원이고, 각 강좌별 교재비 또는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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