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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08 15:37:14
  • 최종수정2017.01.08 15:37:14

사진 왼쪽부터 이종백, 김양숙, 김석주, 김규찬, 박수진씨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2016년도 군민이 추천한 친절공무원' 중 가장 친절하고 모범적인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용산면 이종백(농업6급·남) △환경과 김양숙(환경7급·여) △농정과 김석주(농업6급·남) △국악사업소 김규찬(시설8급·남) △농업기술센터 박수진(농업8급·여) 주무관 등이다.

군은 지난해 군민들에 의해 언론, 인터넷(군민참여, 칭찬합니다 코너, 네이버 등)에 게시된 친절공무원과 서신 등으로 칭찬받은 공무원 24명 중 영동군공적심의회의를 거쳐 5명의 친절공무원이 최종 선발했다.

군은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상 확립과 동기 부여를 위해 2016년도 신규시책으로 시행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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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