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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순복음교회 신년축복성회

청주순복음교회는 오는 4~6일 '나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박경배 대전송촌장로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신년축복성회를 연다(043-221-0262).

△예장합동 충북노회 신년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북노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청주중앙교회에서 신년예배를 진행한다.

△청기연 신년하례회 및 회장취임식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청주가경교회에서 박선용 회장 취임식과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2017년 사제서품식

천주교 청주교구는 오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2017 사제서품식'을 연다. 이날 부제 8명(교구 7명, 수도회 1명)이 사제품을, 신학생 4명이 부제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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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