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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01 15:55:38
  • 최종수정2017.01.01 16:13:51

반기문을 사랑하는 30~40대의 모임의 약칭 '반사모3040'가 주최한 해맞이 행사가 1일 반기문평화랜드 큰산(보덕산)에서 열리고 있다.

ⓒ 반사모3040
[충북일보] 반기문을 사랑하는 30~40대의 모임의 약칭 '반사모3040(공동대표 손인석)'이 1일 음성군 반기문평화랜드 큰산(보덕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 한국통일산악회, 글로벌 국민협의체 등 탐방객 1천여 명이 몰렸다.

당초 이날 행사는 새해맞이 전진과 화합의 대북합주 공연, 지역정가 인사 초청 덕담 릴레이 등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대폭 축소됐다.

손인석 반사모3040 공동대표는"새해에는 가정에도, 나라에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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