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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식중독 예방관리분야·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6.12.27 10:17:50
  • 최종수정2016.12.27 10:17:50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와 '음식문화개선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군은 지난 1일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상사업비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같은 성과는 집중관리업체 지도·점검을 비롯해 횟집,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꾸준한 홍보활동 및 다소비식품 수거검사 등 부정·불량식품 조기차단의 식품안전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내년도에 본격 시행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실시에 대비해 지난 2년간 모범음식점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시범 평가 및 음식점 친절·청결 교육 등의 사업 등을 실시해 음식점의 위생수준 및 질적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음식문화개선사업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괴산/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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