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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24 17:46:57
  • 최종수정2016.12.24 17:46:57

옥천농협 김충제(왼쪽 세번째) 조합장과 이장 등은 지난 23일 옥천군을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10만원권 상품권 304매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농협은 23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0만원권 상품권 304매, 3천4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군은 이 상품권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 152개소에 각 20장씩 전달했다.

김충제 조합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옥천농협의 상품권 지정 기탁은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웃돕기의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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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