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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署, 연말연시 민생치안 특별치안 회의 개최

불법과 무질서 근절 및 생활폭력 없는 안전한 단양

  • 웹출고시간2016.12.21 13:51:45
  • 최종수정2016.12.21 13:51:45
[충북일보=단양] 단양경찰서는 21일 오전 8시40분 소회의실에서 각 기능별 중간관리자인 계·팀장 10여명 참석해 생안, 수사 등 각 기능별 연말 민생치안 특별치안대책추진 회의를 가졌다.

단양서는 지역주민 체감과 직결되는 생활주변의 불법·무질서를 근절하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생활폭력 없는 안전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지역 주민이 평온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여성안전 △서민생활 침해범죄 집중 단속 △동네 조폭·주폭 등 생활주변 폭력 근절 △음주·보복·난폭운전 등 차량폭력(車暴) 척결을 통한 교통안전확보 활동에 대해 전 경찰력을 집중 운영해 평온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영오 단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 행복을 지키는 것이 우리 경찰의 사명임을 명심하고 각 기능별 연말 민생치안 특별치안대책에 만전을 기해 모든 지역 주민들이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완벽한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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