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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20 18:24:00
  • 최종수정2016.12.20 18:24:00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감곡면에 사랑의 나눔이 릴레이로 펼쳐지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의 하누연식당(대표 김구연)이 20일 홀로 사는 노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장호원 감리교회(김광중 목사)도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호원 오향3리 부녀회장을 맞고 있는 고종순씨도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안현기 감곡면장은 "지역사랑의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보다 많은 주민과 단체·기업에서 나눔 활동에 동참해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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