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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성료

'미래의 리더, 창업자되기'와 '미래를 이끄는 농·식품분야 창업'분야

  • 웹출고시간2016.12.18 15:11:36
  • 최종수정2016.12.18 15:11:3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일반인실전창업강좌Ⅱ, 일반인실전창업강좌Ⅲ 교육을 지난 15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미래의 리더, 창업자되기'와 '미래를 이끄는 농·식품분야 창업'두 분야로 나누어 각각 40시간씩 진행이 되었으며 분야별 아이템 발굴, 창업 성공기법,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법 등 강의·실습과 1박2일 기관탐방 및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에게 실습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 되었으며, 수강생들의 아이템에 맞추어 수목원, 농장 등 1박2일 탐방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창업지원단 곽윤식 단장은 "한국교통대학교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수료생에게는 차년도 창업아이템사업화 가점부여,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며 "충북지역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2017년도에는 농·식품분야와 관련, 더욱 전문적으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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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