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署·한국청소년육성회, 모범청소년 표창 및 장학금 수여

초4,중2,고 1명 등 7명에 장학금 및 서장 표창장 수여

  • 웹출고시간2016.12.15 17:10:11
  • 최종수정2016.12.15 17:10:11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14일 오후 2층 탄금마루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모범청소년 표창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청소년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한 모범 청소년 초등학생 4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등 총 7명에게 장학금과 충주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충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장학금 지원과 불우이웃돕기, 청소년 고민상담·선도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근진 여성청소년과장은"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경찰과 한국청소년육성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