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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사전 민간협의체 간담회 개최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 민간투자 유치 참여의향 업체 의견수렴

  • 웹출고시간2016.12.12 15:52:36
  • 최종수정2016.12.12 15:52:36
[충북일보=청주] 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의향을 보인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열렸다.

청주시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사전 민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옛 연초제조창 선도지역 민간참여사업을 위해 참여 의사가 있는 건설사 및 유통사 20곳 등 관련 기관 30여 곳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의향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시와 LH는 내년 1월까지 도입기능 및 사업구조 등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사업성 및 수요를 철저히 분석해 내년 상반기 중 민간참여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상당구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일원 1.36㎢에서 추진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4~2018년이다. 사업비는 국비 1천3억 원, 시비 378억 원, 민간 1천718억 원 등 총 3천1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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