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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종시에 방송인 김제동, 웹툰작가 한경찰 온다

세종교육청,15~16일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 개최

  • 웹출고시간2016.12.12 14:11:57
  • 최종수정2016.12.12 14:11:57

방송인 김제동 씨.

ⓒ 김제동 페이스북
[충북일보=세종] 방송인 김제동과 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씨도 출연하는 '2016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모두 37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는 가운데 첫 날 학생축제에서는 연극,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특히 1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김제동 씨가 '새로운 교육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 오후 5~6시에는 한경찰 작가가 '꿈과 끼 데이트'란 주제로 강연한다. ☏044-320-2312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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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