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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악단 소리개, 충주문화회관서 '길' 공연

8일 오후7시30분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 웹출고시간2016.12.07 15:52:40
  • 최종수정2016.12.07 15:52:40

(사)국악단 소리개(단장 이영광)는 오는 8일오후7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에 따른 작품 '길'을 공연한다.

[충북일보] (사)국악단 소리개(단장 이영광)는 오는 8일오후7시30분 충주문화회관에서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에 따른 작품 '길'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충주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사)국악단 소리개는 우리 숨결의 역사인 한국음악과 역사의 또 다른 숨결이 녹아든Jazz, 그리고 인류의 삶 그 이야기가 녹아든 극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를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작작품을 추구하는 단체로 그간 국내 및 해외 200여회 연주로 공연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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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