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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04 15:25:11
  • 최종수정2016.12.04 15:25:11
[충북일보=청주] 청주 가경 아이파크가 평균 13.3대 1, 최고 29대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일 일반공급 1순위 마감 결과, 758가구(특별공급 146가구 제외) 모집에 1만114명이 신청서를 내며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112㎡B(2가구 모집, 58명 접수) 29대 1 △114㎡ 21.6대 1(11가구 모집, 238명 접수) △98㎡ 19.6대 1(46가구 모집, 903명 접수) △84㎡ 19.4대 1(314가구 모집, 6천77명) △112㎡A 18.4대 1(33가구 모집, 607명) △59㎡ 7.6대 1(208가구 모집, 1582명) △72㎡ 4.5대 1(144가구 모집, 649명) 순으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계약일은 13일~15일이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가경동 지역에 신규 분양이 없던 데다 메이저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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