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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04 16:59:46
  • 최종수정2016.12.04 16:59:52
[충북일보] ○…내년 본예산을 심의한 충북도의회가 해마다 납부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담금과 전국시도의장협의회 분담금을 전액 삭감해 그 배경에 관심.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 2일 2017년 당초예산을 계수조정하면서 대한민국시도지사 협의회 부담금 1억5천만 원을, 의회운영위원회는 전국시도의장협의회 분담금 4천571만 원을 전액 삭감해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

두 예산이 싹둑 잘려나간 것은 지역 현안이 반영된 안건을 그간 협의회에서 채택하지 않는 등 협의회 활동 성과 등에 대한 불만이 표출됐다는 분석.

도 관계자는 "상임위에서 결정된 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내년도 1차 추경에 분담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언.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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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인터뷰 - 정해범 동청주세무서장

[충북일보] 납세는 국민의 4대 의무다. 국민으로서 정당한 주권을 누리기 위해선 납세의 의무 또한 성실히 해야 한다. 의무 없는 권리는 책임 없는 자유에 불과하다. 일선 세무서는 이런 국민의 의무를 돕는 일을 한다. 언제, 얼마를 정확히 납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는 물론, 세금 탈루자와 고액 체납자를 엄단하는 감시자 역할을 한다. 동청주세무서 또한 같다. 투명한 세금 징수를 통해 지역민들이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06년 청주세무서에서 분리돼 2014년 율량동 신청사로 이전한 동청주세무서는 짧은 역사에도 청주시 상당구·청원구, 증평군, 괴산군의 넓은 지역을 관할하며 원만한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6월30일부터는 조세심판 전문가인 정해범(55) 신임 서장이 취임, 납세자의 권리구제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 파주 출신의 정 서장은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재정경제부 생활물가과·감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등에서 일해 왔다. - 국민들이 내는 세금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크게 국세와 지방세로 나뉜다. 국가재정수요를 위해 국가(세무서)가 부과·징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