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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여중 댄스동아리 D.N.U.S

단재 청소년 樂-페스티벌 댄스부문 민족상

  • 웹출고시간2016.11.29 11:08:26
  • 최종수정2016.11.29 11:08:26
[충북일보=음성] 음성여자중학교(교장 정우정) 댄스동아리 D.N.U.S(디너스)가 '2016. 단재 청소년 樂-페스티벌'에서 '댄스부문 민족상(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열린 페스티벌은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 80주년을 맞이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뜻을 기리고, 나와 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해보기 보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단재문화예술제전 추진위원회가 개최했다.

D.N.U.S는 '삼천리 화려강산 우리들 꽃이 피었습니다.'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민족상(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동시에 다채로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했다.

D.N.U.S는 2014년도부터 학생들과 담당지도교사(오예인)가 자율적으로 교내 유일한 사제동행 예술동아리 D.N.U.S(디너스)를 결성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내외에 걸쳐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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