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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고 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 웹출고시간2016.11.23 21:05:42
  • 최종수정2016.11.23 21:05:42
[충북일보]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3일 고등학교 1학년 56교 1만3천714명, 2학년 57교 1만3천32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새로 개편된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4교시에 한국사를 필수로 탐구영역을 치렀다.

평가는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는 경기도교육청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12월19일부터 각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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