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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20 20:07:04
  • 최종수정2016.11.20 20:07:04
[충북일보] 늘푸른한국당 충북도당 창당대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청주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창당대회에는 최병국·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신입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늘푸른한국당은 내년 1월 11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전국의 17개 시·도 창당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창당대회를 마친 늘푸른한국당 당원들은 플래카드와 태극기, 당기를 들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가두행진도 가질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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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