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4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겨울옷 저렴하게 사자"

현대百 충청·청주 영플라자
17일∼내달 4일 할인 이벤트

  • 웹출고시간2016.11.16 16:31:05
  • 최종수정2016.11.16 19:55:42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겨울 세일을 한다.

최대 50% 품목별 세일과 해외패션 브랜드(페라가모, 발리, 에트로, 마이클코어스, 코치, MCM, 토리버치) 30%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17일부터 2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데님 패딩 대전'을 통해 아디다스, 카파, 리바이스, 게스진 등과 데님 브랜드들의 패딩점퍼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헤이마 차렵이불 7만9천 원, 더메종 소파패드 4만9천 원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리빙 베스트 브랜드 제안전'이 열린다.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간은 푸드페어를 통해 신라면 5개 2천 원, 깨끗한나라 화장지 30롤 세트 1만 원 등을 선보인다. 유플렉스관 2층 유니클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25일엔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같은 기간 'Lovely 명작 sale'을 진행한다.

브랜드별 10%~30% 세일(일부품목 제외)을 하며,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7일에는 비비안 타이즈 2족을 1만원(100세트 한정), 메트로시티 장갑+머플러 5만원(150세트)에 판매한다.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스타일난다 립스틱 1만7천900원(200개), 나인스텝스 야상점퍼 4만9천 원(10매), 코오롱 스포츠 맨투맨 4만9천 원(10매), 밀레 엘레나 후드 플리스재킷 6만9천 원(5매), 레노마셔츠 머플러 2만 원(5매) 등을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탠디 균일가전을 통해 여성화 8만9천원, 앵클부츠 14만5천원을 판매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도마세트(10명 한정) 또는 기펠 엘리시아 회전조리도구 세트(20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