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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16 14:49:08
  • 최종수정2016.11.16 14:49:08

차창모 변호사가 16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특강에서 재학생들에게 생활법률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16일 차창모 변호사(법무법인 파랑)를 초청, 합동강의실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충북보과대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차 변호사는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법률 지식을 사례를 소개하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한 뒤 "법률 지식이 부족할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차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의정부, 군산, 제주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 생활을 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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