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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13 13:15:32
  • 최종수정2016.11.13 13:15:32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오는 15일과 19일 반기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는 이성준 풍수연구가를 초청해 '우리집 기 살리는 풍수인테리어'를 주제로 전통 풍수학과 건축을 접목하해풍수인테리어를 대중에게 소개함으로써 풍수와 인테리어를 하나의 독립된 분야로 기틀을 마련한 풍수 연구가로 사는 공간에 과학적인 풍수를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19일 오후 4시부터는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성태 공신 닷컴 대표를 초청해 '도전하는 꿈 신나는 공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도전하는 꿈을 위해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한다.

반기문 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군민과 기업 기관에 재직 중인 재직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특강 전날까지 음성군청 미래전략담당관 (871-3144)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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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