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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심사낙찰제 지역참여 확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기재부 현장간담회서 건의

  • 웹출고시간2016.11.01 15:52:24
  • 최종수정2016.11.01 20:01:04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1일 국도 37호선 인포-보은 제2공구 건설현장 및 안내파출소 건축공사 현장에서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충북도회는 이 자리에서 △종합심사낙찰제의 지역중소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등급공사의 배치예정기술자 평가 완화 △100억 원 이상 300억 원 미만 적격심사에서의 표준시장단가 적용 배제 연장 및 적격심사 낙찰률 상향 △건설공사의 물품구매 발주 관행 개선 △공사기간 산정 방식 일원화 △보증시공사 선정 시 입찰참가자격 완화 등을 건의했다.

최병완 기재부 계약제도과장은 "정기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청취하겠다"고 답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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