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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01 14:48:28
  • 최종수정2016.11.01 14:48:28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1일자로 이비인후과 김보형(54·사진)교수를 제 15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원장은 한양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아주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연구강사, 건국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조교수, 부교수, 교수, 주임교수 및 과장, 건국대의료원 충주병원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대한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과학회,대한청각학회,대한평형의학회, 대한음성언어학회,대한두개저외과학회,대한 악안면 성형학회,대한 노인병학회,미국이비인후과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8일 오후 5시 건국대 충주병원 별관 7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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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