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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행복교육지구 사업선정

옥천교육지원청 행복씨앗교로 지역공동체 교육 발판 마련

  • 웹출고시간2016.10.29 17:51:25
  • 최종수정2016.10.29 17:51:25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군은 충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인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돼 옥천을 '찾아와서 배우고, 살고 싶은 지역공동체'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옥천을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민간 및 전문단체, 마을공동체, 소규모네트워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옥천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7부터는 옥천관내 21개 유.초.중.고등학교에서 5개 학교가 행복씨앗교와 행복씨앗준비교를 운영 예정이다.

이는 관내 학교의 23.8%가 행복교육에 참여하는 것으로서 지역 전체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열린협의회와 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다양한 민간 및 전문가 그룹을 통해 옥천교육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특색을 반영하는 실질적 교육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방침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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